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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 달 살기]방콕: 썬쌥 운하보트, 밤의 로하프라삿, 올드타운

bkklover 2024. 5. 19. 22:19

2024.1.12
 
 
센트럴월드에서 쇼핑하고, 빠뚜남으로 걸어와서 발마사지를 받고, 빠뚜남 피어에서 운하보트를 탔어요. 

 
 
 
판파브릿지. 종점까지 갑니다. 

 
 
조명이 들어온 왓 사켓. 

 

 
 
그리고 로하프라삿

 
 
 
비가 안왔는데 물웅덩이가 있더라구요.
누군가가 반영샷 찍으려고 뿌려놓은게 아닌가 싶어서 저도 얼른 찍었어요.  




 
밤의 로하프라삿도 너무 아름답고, 불경을 외우는 소리가 들려서 경건한 분위기였어요. 





 
 
 
아마도 건물 내부 입장은 안되지만 사원 안쪽은 들어갈 수 있었어요. 

 
 
 
고양이들도 구경하고, 사원안에 울려퍼지는 불경 소리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https://maps.app.goo.gl/JeKbiUFqFaw6nrbA7

Penquin Village chill bar · 259 Maha Chai Rd, Samran Rat,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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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옆의 작은 식당인데, 메뉴 종류가 많지 않아 닭고기가 들어간 볶음밥을 시켰어요.
태국에 와서 잘 먹지 않는 메뉴인데 오랫만에 시켰습니다. 

 
조용한 운하 옆에서 식사를 마쳤어요. 음식은 인상적이지 않지만, 올드팝이 연이어 나오는데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일어나기가 힘들었어요. 
 
 
식당 근처에서 MRT역 가려고 무브미 부르고 기다립니다. 
 




 
밤에 올드타운에서 무브미를 타니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행복해졌어요. 

 

 
 
 
MRT사남차이역.
라치니 선착장이기도 해요.
역까지 가는 길에 며칠간 작은 야시장이 열렸어요. 

 
 
 
숙소에 돌아와 오늘의 쇼핑템을 정리합니다. 
Mith향수. 가든 오브 메모리

 
 
 
나라에서 산 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