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j1]뮤지컬 화랑 슈퍼팀

작년 친구가 강추 강추 했던 뮤지컬 화랑~

 

슈퍼팀, 스타팀 두 팀으로 나누어 공연을 하는데

내가 본 날은 슈퍼팀이 공연.

 

공연전에 안내 하시는 분이 나와 공연 중에는 촬영이 불가지만 커튼콜땐 많이 찍어서 홍보해 달라고 하심.

내 자리는 맨 앞자리.

흐르는 땀방울까지 매우 매우 잘 보였고, 배우들이 휙휙 움직일때마다 바람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웠다.

공연 중간에 "낭장"이라고 해서 관객들이 직접 화장을 해주는 시간이 있는데, 맨 앞자리에 앉으면 당첨(?) 될 확률이 높다.

 

 

 

공연이 끝나고 커튼 콜.

유오역.

 

기파랑역.

 

 

문노역.

 

무관랑역. 

 

커플..ㅋㅋ

 

사다함역..ㅎㅎ 이분이 낭장시간에 밑으로 내려와 내 친구에게 낭장을 부탁..ㅋㅋ

친구는 립스틱 발라드리며 잘생기셨어요~~~를 연발 ㅋㅋㅋ

 

 

 

 

 

 

 

위의 사진들은 모두 니콘 j1의 스마트 포토 셀렉터 기능으로 찍은것.

한번 셔터를 누르면 20장을 연사하여 안흔들린거 5장을 남겨준다.

움직이는 대상을 찍을때 강추!

다섯장으로 만들어본 움짤!

 

 

스토리는 굉장히 단순.

뒷부분은 좀 지루하기도 했지만.

훈훈한 배우들의 춤과 노래, 간간히 빵빵 터지는 개그가 있어 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