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길 바랬던 마지막날.. 소피텔에서의 마지막 조식 카메라 두고 나와서 g2로 찍은 것들.. 체크아웃 하니까 리셉션 직원이 선물로 건네준것.. 내방 커튼에 아직도 매달려있다. 말라서 색은 바랬지만.. 이 날이 무슨 행사가 있다고 초대장이 왔었는데 스님들이 오셔서 경도 외우고, 한 해..
소피텔에서 온전히 보내는 마지막날. 내일이면 한국 가는 날...ㅜ.ㅡ 눈뜨자마자 베드 맡으러 나왔는데 부지런한 사람들...ㅋ 8시도 안되었던 시각이었다.. 수영장 옆 아이스크림 팔던 코너. 수영장이 넓으니까 좋은게 사람들이 많아도 어딘가는 남는 베드가 있다는거. 제일 넓은 구역 주..
[노이레스토랑] 얼마 없는 소피텔 후기에 그나마 또 얼마없던 소피텔 주변 후기에 간간히 등장했던 노이레스토랑. 위치는 소피텔 수영장 앞 쪽문으로 나가서 왼편(아오낭 방향)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소피텔 담장 끄트머리 무렵 길 건너에 있다. 그냥 길거리에 있는 레스토랑. 흔들렸지만 ..
소피텔에서의 본격적인 첫째날. 룸에 있던 리조트 지도. 우리방은 핑크 화살표에 위치. 왼편은 골프장이었나보다.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대충 옷을 입고 일단 밖으로 나감 누가 한국사람만 수영장 베드 아침먹기 전에 미리 맡아놓는다고 했나;; 투숙객 대부분이 유럽 사람인듯 했는데(한..
아오낭을 출발하여 에메랄드풀을 찍고 빅씨를 들려 쇼핑하고 오후 5시경 소피텔에 도착했다. 사진으로 보며 기대했던 멋진 로비 실제로도 좋았던.. 웰컴 드링크. 벌써 6개월이나 지나 무슨 맛이었는지 까먹었다;;;; 잎파리로 만든 꽃도 귀여웠다. 피난민마냥 바리 바리 싸들고 온 빅씨 봉..
아오낭에서의 마지막밤. 크라비에 도착했던 첫날 밤 찜해두었던 더 라스트 피셔맨에 가주기로 했다. 위치는 아오낭비치 왼편 끝. 골든비치 리조트 옆. 내부는 이런 모습. 요건 셋째날 몽키 트레일 가다 찍은 사진. 릴라와디. 향이 너무 좋아서 릴라와디 향 오일도 사왔다. 해가 질 무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