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제작년에 수목원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정말 갈 곳 없으면 가끔 간다. 고양 스타필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그냥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 들렀다. 길가에 차를 주차하고 저수지 한바퀴를 다 돌았다. 버스 정류장 이름이 욕쟁이 할머니집이어서 한컷
[이 글은 진에어 웹체크인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절차가 아님. '여행사 예약 회원'이 모바일 어플에서 웹체크인 접근하는 방법에 관한 글임] 진에어가 웹체크인이 된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 전엔 태국 구간은 안되었는데 이제 된다고 한다.. (단 아직까진 인천, 부산 출발노선만 되고-괌, 미주..
비가 오는 출근길에 아주 조금은 더 기분 덜 더러울것 같아 우산을 샀다
일본 여행 카페서 본인은 여행가서 전기주전자에 속옷 삶는단 댓글을 보고 드러워서;;;(게다가 애기 데리고 가면 거기다 젖병도 삶고 애기 손수건도 삶는댄다) 하나 장만했다. 최저가로 검색해서 3만원대에 샀다. 바닥에 110볼트와 220볼트 변환 다이얼이 있다. 전기주전자 몸체는 스텐인데,..
동대문 현대씨티아울렛 이걸 먹으려고 빗길을 뚫고 차속에서 두시간 넘게 앉아있었다 물론 조수석에 앉아 있었지안 짬뽕에 차돌박이를 넣을 생각을 하다니 덕분에 국물을 한방울도 안남기고 흡입하고 싶은걸 조금 남기고 참았다 맛난 짬뽕 찾기가 참 힘든데 두번째 먹어도 맛있..
극장서 보려고 했지만 놓치고 올레티비로 오늘에서야 보았다 아름답고 슬픈 영화였다 내내 생각만 했는데 암스테르담에 꼭 다시 가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