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취미 생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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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여행(10)

  • [2024 여름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포르투9: 그냥 걷고 싶은 대로 걸은 날, 포르투 골목산책, 플로레스 거리의 루프탑 바

    2024.8.4 유럽 여행 카페에 실시간 후기를 올렸더니 어떤 분들이 저에게 일정을 추천해달라고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저 일정 하나도 안짜고 왔어요. 포르투서 8박 중이고 이제 세 밤 남았는데,물론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들의 리스트는 있고요. 그냥 아침에 눈떠서 그날의 날씨와 몸 컨디션에 따라, 또는 갑자기 계시를 받으면 땡기는 곳 갑니다.그러니 일정 추천은 못해드려요... 입맛이 아주 무난한 사람이라 맛집 추천도 못해드립니다. 저 오늘 아침에 눈떠서 너구리 끓여 먹었어요.아침에 라면이라니, 진짜 여행 온것 같고 너무 좋잖아요... 핑구도스에서 애플망고 처럼 생긴거 두개 샀는데...진짜 너무 달고 맛나요.납작 복숭아보다 더 맛나잖아요...태국서 먹은것 만큼 맛나요...

    2025.03.24
  • [2024 여름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포르투8: 모루정원에서 바라본 포르투의 첫 일몰

    2024.8.3 모루정원 Jardim do Morro https://maps.app.goo.gl/D9ybDC8VfoAzGXhu5 모루 정원 · Jardim do Morro, 4430-210 Vila Nova de Gaia, 포르투갈★★★★★ · 정원www.google.co.kr 해지는 걸 한 시간이나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그게 바로 나에요... 어제 두통이 너무 심해서 노을보려고 옷입고 준비하다 그냥 다시 누웠거든요 ㅠㅠ내일 이후는 흐림이 예보되어 있어요그러니까, 오늘이 아니면 안되었어요.왜냐하면 오늘 좋으면 내일 또 가야 하니까요. 쇼핑하고 좀 쉬다가 메트로 타고 모루정원역에서 내립니다.일곱시 반... 이날 해지는 시각 여덟시 사십구분... 누가 해지는걸 한시간 전부터 와서 기다려요?근데 여기..

    2024.11.29
  • [2024 여름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포르투7: 해물밥, 볼량시장, 산타카타리나 거리 옷쇼핑

    2024.8.3   포르투에서 맞는 네 번째 아침입니다.어제 저녁을 먹고 모루공원에 가려다가, 두통이 너무 심해서 그냥 약 먹고 잠들었는데, 밤 사이 통증으로 잠을 좀 설쳤어요. 아무래도 이대로 통증이 계속되면 안되겠다 싶어 병원 방문 후기도 찾아보고, 호스트님께 근처에 병원이 있냐고 물어봤어요. 곧 답이 왔고 트린다데역 앞에 병원이 있다고 알려주셨어요.(나중에 지나가다 봤는데 꽤 큰 규모였어요)이 날은 토요일이었고, 예약없이 갈 수 있냐고 여쭈었더니 아버지가 대신 병원에 전화를 걸어주셨고, 응급실로 가면 예약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데 일단 근처에 약국을 먼저 가보는것이 어떻겠냐고 해주셨어요. 병원 정보를 주신 것도, 전화를 해봐주신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단 마트 가서 장도 보고, 약국도 들르기로..

    2024.10.20
  • [2024 여름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포르투6: 드디어 맑은 하늘, 볼량에서 걸어서 수정궁 정원까지, 포르투 옷쇼핑

    2024.8.2 포르투에서 세 밤을 잤어요. 납작복숭아 후숙중 살짝 맛이 갈라고 하는 애가 있어 오늘 먹어야겠어요. 마트에서 사온 삼겹살. 몸이 안좋아서 잘먹어야겠다 싶어서 아침부터 고기 구웠어요. 김치찌개, 누룽지 끓인것, 삼겹살로 아침을 든든히 먹었어요. 드디어 만나는 파란 하늘입니다. 후식도 먹어요. 햇살이 거실 깊숙히 들어오니 기분이 좋아요. 볼량에서 수정궁정원 가는 길 날씨가 좋으니 오늘은 거길 가야겠어요. 걸어서 가기로 하고 길을 나서는데 오전 햇살에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뻐요. 숙소 근처 젤라또가게에서 코코넛 아이스크림 먹으며 걸어갑니다. 파란 하늘 보니 너무 좋아요. 뭐, 동네니까. 볼량시장도 스윽 지나가며 구경합니다. 맨날 구경해도 안질려요. 길건너에 있는 저 옷가게 포르투 내 여기저기 매..

    2024.10.06
  • [2024 여름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포르투5: 플로레스거리, 히베이라광장, 태양이 밀당하던 도오루 강변의 오후

    2024.8.1 메트로 타고 상벤투역 가기 볼량역 기계에서 안단테 카드를 구매했어요. 처음엔 카드로 구매를 했는데 비번찍는것도 귀찮고 동전을 털고 싶어서 매번 동전으로 샀답니다. 얼마나 탈지 몰라서 최소 충전 단위인 2회씩 충전을 했고 처음엔 카드 구입비 포함 3.4유로가 들었습니다.(2024년 8월 1일 기준) 이 이후에 왔다갔다 쫌쫌따리 충천을 했는데 총 세어보니 8박동안 12회 탑승을 했어요. 매번 2회씩 충전할때마다 2.8유로씩 들었으니 1회 이동엔 1.4유로가 드네요. 버스는 한번도 안타봤고 다 메트로 탑승했어요. 관광객들 주로 가는 기본 존으로 충전했구요..그 외엔 볼트나 우버가 비싸지 않아서 급하거나 피곤할땐 볼트나 우버 탔어요. 포르투 메트로 쾌적하고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볼량역에서 출발...

    2024.10.03
  • [2024 여름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포르투4: 8월초 날씨, 옷차림, 볼량시장 구경, 물가

    2024.8.1 포르투에 와서 두 밤을 잤습니다. 숙소가 산타카타리나 거리 알마스 성당 안쪽에 있었는데, 밤에 좀 시끄러웠어요. 어떤 날은 근처 카페에서 밤 늦게 말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어떤 날은 근처에서 새벽에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기도 하고, 어떤 날은 누군가 소리를 지르며 거리를 내달리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근처 가게 셔터를 막 치는 소리가 나고 누가 들어가려고 하는지 보안관련 경고음이 계속 울리기도 하고, 이래서 자다가 새벽에 깬 적이 여러번인데(그래서 숙소 후기는 올리지 않아요) 결정적으로 갈매기!!! 망할 갈매기들이 새벽에 안자고 막 울어요. 처음엔 누가 개나 고양이를 학대하는 소린줄 알았는데, 갈매기가 그러더라구요. 리스본은 아주 조용히 잤는데 유독 포르투에 갈매기가 많더라구요. 눈..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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