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8마더로스터를 나와 딸랏너이 골목길을 지나가요후알람퐁쪽으로 가다가 귀여운 카페가 있어 잠깐 들어가봅니다https://maps.app.goo.gl/Mx8JTe575v7c33DS9 House of Commons - Book Cafe & Space (HOC) · Samphanthawong, 방콕 도시권 www.google.com 후알람퐁역 가는 길에 본 재밌는 맨홀뚜껑들mrt-bts를 환승해서 칫롬에서 내렸어요내려서 라차프라송 워크를 걸어 게이손빌딩으로 가는 길에 본 공터여기 야시장 열면 딱이겠다 혼자 생각합니다https://maps.app.goo.gl/bUk6x3zQSPPEvEFe6 PAÑPURI Wellness · Pathum Wan, 방콕 도시권 www.google.com판퓨리 스파에 있는..

2024.1.18조금씩 일어나는 시각이 늦어지고 있어요요샌 일곱시쯤 일어나요이제 돌아가면 또 다시 적응해야하겠죠방콕의 시간에 맞춰진 몸을.모닝수영 매일 남은 날짜를 세면서 아쉬움이 더해가는 날들오늘은 선착장에서 주황깃발 보트를 타고 나갑니다어제 갔던 곳들을 지나칩니다배안에서도 계속 여기서 내릴까 저기세 내릴까 고민하다 라차웡서 하차잠깐 쌈펭시장에 지나만 가려고요귀여운 스티커 구입모시모시샵 근처에 있는 쾌적해보이는 악세사리 가게여기 맘에 들었어요여긴 12개 이상 사야 도매가요 고양이 집게핀 소매가는 30밧 도매가는 15밧소매가로 그냥 하나만 샀어요넘 맘에들어요추락하면 발목이 부러질것 같은 힐새로운 곳을 가보자고 가는 길에 있어 들어간 식당Hor funhttps://maps.app.goo.gl/RJV8QAe..

2024.1.17이전 후기에 이어서같은날이에요시나카린 대비 공원을 나와 다음 목적지까지 동네 구경하며 슬슬 걸어가요이전에 퀴디진 마을인가 가보려고 지나간적이 있는 길이에요아우 덥다 더워다행히 이날은 우양산을 들고 나왔습니다사원근처 골목의 커피가게에요일단 정신차리려고 아아하나 시키고 앉았어요사원 안의 탑 보며 아아를 마시고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합니다골목을 지나가니 입구가 나왔어요https://maps.app.goo.gl/J5AwkrisUbv4c1v19 왓 쁘라유라웡싸왓 워라위한 · Thon Buri, 방콕 도시권 www.google.com 하지만 목적지는 사원 한쪽에 있는 거북이가 있는 연못 정원이에요https://maps.app.goo.gl/rMfj1TVKv1hgZTaK7 Khao Mo Mountain..

2024.1.17오늘의 나들이 장소는  강건너 톤부리지역이에요.지난번에 배타고 남하하다 강변에 불빛이 예쁜 식당을 봤는데 이미 지도에 표시가 되어있는 곳이더라구요식당이름은 싸이 이터리ไทร อิสเทอร์รี่교통이 애매하고 골목안쪽이라 택시 불러서 갔어요아마도 라인맨택시였을거에요https://maps.app.goo.gl/xBWBBTFQJFPhoj9i9 싸이 이터리 · Khlong San, 방콕 도시권 www.google.com공터 안쪽에 입구가 있어요안쪽으로 쭉쭉 들어가면강변에 이런 야외테이블들이 있어요오전이고 평일이라 운좋게 바로 강 옆 테이블을 배정 받았어요주문을 하고 나서 둘러봅니다이 거대한 나무가 이곳의 매력포인트에요 나무에 설치된 계단을 따라 올라가봅니다초록초록 예쁘고 강도 있고 한적하고치앙마..

2024.1.16공복 모닝 수영으로 시작이 신선놀음도 며칠 안남았다...물이랑 코코넛 라인맨으로 배달했어요.로비에 있던 공용카트로 룸까지 가져오기오늘은 배타고 나갑니다올드타운 놀러갈거거든요최종목적지는 게이손 빌딩 판퓨리 목욕탕이에요무브미를 불렀는데 오래 기다려야해서 세븐서 커피 샀어요. 본의 아니게 이번 여행 단골된 사남차이 역 가는길 세븐입니다.무브미를 타고 간 곳은마사지샵입니다올드타운갈때의 단골(?)마사지샵 하기로 정했어요시설이 깔끔하고 여러번갔는데 평균이상 잘해주셨어요물론 본인이 원하는 압은 표현해야합니다말안하고 속으로 꿍스꿍스하고 비추 후기 날려봤자 본인만 손해...https://maps.app.goo.gl/iZtCBVfzbd7YfYgX9 Putthinan Thai Massage&Spa - Rat..

2024.1.15오늘은 오랫만에 숙소 강변 정원서 조식을 먹기로 해요라인맨으로 배달을 시켰어요숙소 근처에 미쉐린붙은 죽집이 있더라구요커피는 타오빈 아이스 아메리카노솔직히 카페 아마존보다 맛있다...죽은 평범한 죽맛이었어요그리고 같이 시킨 돼지갈비가 아주 맛났어요근데 양이 넘 많아서 나중에 먹으려고 이건 반쯤 남겼어요매일 매일 날씨가 좋습니다숙소서 웰컴투삼달리 보며 혼자 울다가오후 세시쯤 수영하러 나가요.저녁에 야시장 약속이 있어서잘 먹으려고 일단 운동800인가 900미터쯤 했어요.이 시간엔 첨 나가는데 햇빛에 물이 아주 잘 데워져서따끈따끈했어요.오늘은 방콕서 알게된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한번도 안가봤대서 같이 간 곳은쩟페어 던 니라밋작년 여름에 너무 예쁘고 좋아서 두 번 간곳숙소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