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번째 방콕 산책: 2023.7.22~8.13]방포, 따오푼 지역 산책: 방포마켓, BaanYah마사지, 무브미, 따오푼 마켓
2023.7.28 여섯시 기상. 방콕에서 여섯밤을 잤고 여행 6일째에요. 숙소를 옮기고 첫 밤인데 중간에 안깨고 푹 잤어요. 숙소가 동향이더라구요. 더운 나라라 남향으로 안짓는단 말은 본적이 있어요. 아침에 햇살이 촤악!들어와서 테라스에 널린 빨래들이 기분좋게 바싹 말라 거두어 들였어요. 건물 앞쪽에 현지분들 마을에서 닭우는 소리도 들려요. 첫 수영하러 나갑니다. 수영장도 너무 좋고, 강도 보이고, MRT도 지나가고 바람도 솔솔불고, 여기가 천국이구나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고, 다들 오셔서 열심히 운동으로 왕복 수영을 해요. 오후엔 아이들이 나와서 풍덩풍덩 시끄럽던데, 앞으로도 오픈런해야겠다 다짐합니다. 너무 좋다.... 수영장 윗층에 짐이 있어 간단히 몸무게를 재어 보았어요. 아직은 양호한데 정신 차..
202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