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에서의 다섯째날. 아오낭에서 끌롱무앙비치에 있는 소피텔로 숙소를 옮기는 날. 현지 한인여행사에서 기사 있는 차를 한대 렌트해서 에메랄드풀에 갔다가 숙소로 들어가는 일정을 잡았다. 당연히 태국인 기사가 올줄 알았는데, 태국 사람들은 힘든 일 싫어한다고;;; 가기로 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