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수락산 나들이. 아파트 화단에서 만난 하얀 제비꽃. 하얀 제비꽃은 오랫만이라... 등산 시작. 젤 좋아하는 노랑. 산속에 핀, 이름을 모르는 하얀꽃 전망대. 전망대 밑을 보니 아찔.. 한코스 돌고 내려온 계곡의 끝 아이들이 정말 부럽고나 마무리는 커피숍에서 팥빙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