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길 바랬던 마지막날.. 소피텔에서의 마지막 조식 카메라 두고 나와서 g2로 찍은 것들.. 체크아웃 하니까 리셉션 직원이 선물로 건네준것.. 내방 커튼에 아직도 매달려있다. 말라서 색은 바랬지만.. 이 날이 무슨 행사가 있다고 초대장이 왔었는데 스님들이 오셔서 경도 외우고, 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