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발리, 방콕 여행]열세번째 방콕 여행 일기3: 하던 걸 또 하고 갔던 곳을 또 가도 행복한 방콕(무앙보란 근처 해산물 식당-싸이롬 방뿌, sailom bangpu, 옥타브바)
이날은 5박을 한 삼얀역의 호텔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옮기는 날이에요 체크아웃 하고 다음호텔 룸이 준비될때까지 아무래도 시간이 뜨니까 그리고 내내 시내에만 있었으니까 오늘은 탁 트인 풍경을 보며 밥을 먹자고 생각했어요 먼곳이니 허탕치지 않게 전화해서 문열었나 확인도 합니다 문 열었냐는 간단한 영어는 통하더라구요 여길 첨 온게 아마 2019년 1월이었을거에요 케하역이 개통하고 새로 생긴 역 주변으로 뭐가 있나 탐색하다 바닷가에 근사한 인테리어의 식당을 찾았죠 그리곤 방콕에 올때마다 갔어요 어떨땐 두번도 가고 전에 왔을땐 케하역서 내려 기사님이 길을 몰라서 제가 안내하기도 하고 식당에 전화걸어 바꿔드리기도 했는데 이젠 택시열고 빠이 싸이롬 방뿌 카~하면 바로 알아들으세요 케하역 내리면 보이는 풍경 맨 앞에 ..
202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