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1박 2일: 군산(그란호텔, 뻥코생곱창, 경암동철길마을), 완주(수피아카페), 화성
2024.1 연말 정산 서류를 직장에 제출하고 두시 반쯤 서울에서 출발. 중간 중간 휴게소에서 쉬어가다 보니 하늘이 예뻤다. 저녁을 먹으러 호텔 체크인하기 전에 방문한 곳. 곱창이 먹고 싶어서 찾아봤다. 아니 맛집을 찾는데 마침 곱창집이 나왔다. 군산 "뻥코생곱창" 주차랑 영업시간때문에 전화를 했었는데, 미리 테이블 세팅을 해놔주셔서 뭔가 기분이 좋았다! 기본안주로 보글 보글 끓고있던 어묵탕 기본안주 2 닭발. 매콤했지만 맛났다. 소로 곱창 1인분, 대창 1인분 주문했다. 야들야들하고 맛있었다. 조금 부족한듯 하여 돼지 모듬 구이를 시켰는데 양념인지를 몰랐다. 닭발도 섞여 있고. 그냥 소 대창이나 곱창을 더 시킬 걸 싶었다. 처음 본 하이트 S라이트. 사이즈가 작아 시켜봤는데, 3.8도이고 깔끔하게 마무..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