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 달 살기]방콕: 라인맨 배달, Baanyha massage, 왓아룬야경, 왓포 야간 무료 입장
2024.1.2 어제의 여파로 아침에 눈을 떠도 온몸이 찌뿌둥했어요.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오늘은 수영은 패스하고, 숙소 정원에서 배달음식으로 조식을 먹기로했어요. 후아힌에선 그랩 배달을 주로 시켰는데, 방콕은 라인맨을 주로 보게 되네요. 일단 배달을 시키고 타오빈 커피 하나 뽑아요. 아메리카노 30밧인데 저렴한건 그냥 GLN으로 해요. 위의 나무에서 뭐가 떨어지길래 보니 꽃인것 같았어요. 처음 보는 꽃이라 신기했어요. 뭔가 아바타 느낌도 나고. 배달이 왔습니다. 까우만까이를 먹으려는데 자꾸 튀긴것도 아른거려서 튀긴건 밥 없이 추가했어요. 배달비는 정말 저렴하지만 가격은 직접 매장 가서 먹는것보단 비싸요. 가본적이 있는 식당이 있어서 찾아서 비교해봤는데 그렇더라구요. 이건 배달비포함 200밧 내외의 가..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