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 달 살기]후아힌: 후아힌에서 떠나는 프란부리 택시 대절 투어1(프란부리 포레스트 파크에서 맹그로브 데크 산책하고 보트타기)
2023.12.29 이제 후아힌에서 하루종일 보낼 수 있는 딱 하루가 남았어요. 일주일 길 줄 알았는데 또 지나보니 후딱입니다. 그랩으로 조식을 배달시켰어요. 투어하는 날이라 든든히 먹으려구요. 무끄럽덮밥과 고깃국을 시켰어요. 고깃국은 무가 들어있고 한국스러운 맛이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숙소 내 자판기서 커피도 한잔 마셔줍니다. 카페 아마존에서 사먹는 커피보다 제 입맛엔 더 맛났어요. 하룻밤이 남은 정든 숙소도 한 번 찍어봤어요. 택시는 이틀전에 예약했어요. 후아힌 곳곳에 부스가 많아요. 간판과 테이블이 있는 작은 부스들이요. 마사지받고 마켓플레이스 가는 길에 지나가다 인상이 좋아보이시는 연세 있는 여성분이 계시길래 물어나보자 하고 갔다가 바로 예약했어요. 여성분이 드라이버더라구요. 태국여행 카페 검색했을..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