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주 여행]세화 오일장, 모모장, 세화 해변 산책

2024. 12. 3. 18:12♪여행(국내)

2024.10


함덕에서 하룻밤을 잤고 눈떠보니 오늘은 날씨가 좋을것 같습니다



세화에 가려고 201번 버스 기다리고 있어요
5일장이 서는 날이었거든요



특이한 형태의 가로수라 찍었어요




세화에 도착. 파란 하늘이 기분좋게 맞아줍니다



세화도 세화5일장도 첨인데 함덕보단 규모가 컸어요



실내도 있어요



실내 시장 한쪽 귀퉁이의 식당서 고기국수를 먹었어요



시장앞은 바로 바다에요
시장 위치가 참 좋더라구요



해안선을 따라 걷다가 근처 카페에 들렀어요



물이 들어오고 있었고
갈매기들은 쉬고 있어요



작은 물고기들도 보여요
세화도 참 이쁘더라구요

 



카페에 들어갑니다
커피 한 잔 마시고 나왔어요



카페 뒤에 있는 소품샵이에요



소품샵에서 키우는 냥이인가봐요




아까 국수먹고 현금내고 2000원이 남아서 오일장 실내 들어가서 줄 서서 고추튀김 샀어요
한개 1000원이에요



맥주는 편의점에서 샀고
모모장 올라가는 계단에 앉아 먹었어요
여행은 낮술이지
완벽한 날씨와 술과 안주



모모장은 살짝 구경만했어요
아기자기한것들을 팔더라구요

 



어제까진 렌트카가 있었지만 기사님이 서울에 가서 오늘부턴 뚜벅이에요
뭘 하면 행복할까 생각하다가 걷기로 했어요
세화에서 평대리까지 올레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