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주 여행]평대리 산책, 달책빵

2024. 12. 3. 18:12♪여행(국내)

2024.10


아직 평대리에요
평대리가 참 좋더라구요
너무 복잡하지 않고 구석구석 뭔가 아기자기하고




마을 안쪽에 있는 서점겸 카페에 갔어요
제주여행 카페서 어느분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내부 공간들도 좋았어요
평일 오후라 한적했고

 



판매하는 책들
책을 사면 음료를 마시지않아도 보고 갈 수 있어요
음료는 별로 마시고 싶지 않아 책을 한 권 샀어요



제주에 이주해 살고 있는 작가가 전하는 제주의 숨은 이야기들인데
첫장이 마침 평대리 이야기라 딱 거기까지만 읽고 일어났어요



 



아까 냥이 소품샵에서 산것들도 다시 구경




201번 버스타러 가는 길에 만난 평대리 가게들



버스가 왔는데 사람이 꽉꽉 차서 정말 고생하며 함덕까지 왔어요




회사려고 마트 구경중
여긴 소노벨 근처 마트고
양이 많아 보였어요




숙소 근처 유드림으로 왔는데 여기가 양도 가격도 적당해서 여기서 샀어요

숙소에서 바다보며 딱새우회랑 갈치회 먹었어요
평안했던 혼자 여행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