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데르트 바서 전시회

2017. 3. 2. 16:26♪일상/일상이야기

 

 

 

 

 

백수가 된 기념으로 올해 같이 백수가 된 친구랑 만나 놀기로했다

전시회 공짜표가 두장 생겨서 친구가 브런치를 사주었다

평일의 미술관은 정말 너무 너무 고요하고 한산했다

표를 얻기 전까진 훈데르트 바서라는 사람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다녀오고 나니 오스트리아에 있다는, 친환경으로 디자인했다는 온천 리조트가 너무 너무 가보고 싶어졌으...나 찾아보니 찾아가는 길이 만만찮고(무슨 옥수수밭 한가운데 시골마을이라고;;;) 숙박비가 매우 비싸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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