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j1출사]화랑대역 근처, 하우스맥주 집 바네하임
2013. 9. 11. 19:59ㆍ♪일상/일상이야기
2013년 7월 즈음 방문.
지하철로 몇 정거장 떨어지긴 했지만,
근처에 수제 맥주집이 있다고 하여 물어물어 찾아감.
주택가 안에 생뚱맞게 자리하고 있었는데 평일임에도 2층도 꽉 참.
우리는 조용한 1층에 자리.
바로 자리 옆에 이렇게 맥주를 만드는 곳이 보인다.
안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심.
'바네스'라는 맥주 주문.
가격대는 일반 생맥주의 2배?
맛은 내 입맛엔 좀 싱겁게 느껴졌음..
솔직히 맥주는 맛있는지 잘 모르겠;;;
완전 홀릭한건 이거!
플람스라는 독일 전통 음식이라고 한다.
오리지널로 16000원.
완전 얇고 완전 따끈하고 완전 바삭하고 담백하고 bbbbbbbbbbbbbbb
저녁 안먹고 간거라 시킨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이것도 평타 이상이었다.
일반적인 파스타집에서 먹는 정도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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