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지 않은 나라에서 살고싶다 꼭 그렇게 되길
아파트 앞 놀이터 철쭉이 만개했다 아마 여행 중 지나갔으면 셔터를 엄청 눌렀을거다 여행에서 돌아와보니 우리 동네도 참 예쁘다
어제 예약을 했는데 오늘 마지막주 수요일이라고 공짜였다 폐장시간 한시간전에 입장해서 아주 고요한 숲길을 산책했다 늘 일로만 왔는데 놀러오니 더 좋았고!!
3월 28일 2.8kg 안크는것 같다가 어느새 보면 쑥 커있다 머리가 굵어진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실감한다 내 주먹보다 더 작던 머리가 이제 내 주먹 만해졌다 머리보단 몸이 길어지는게 먼저인것 같지만.. 삼주간의 긴 여행에서 돌아왔을때 조금만 컸으면 좋겠다
백수가 된 기념으로 올해 같이 백수가 된 친구랑 만나 놀기로했다 전시회 공짜표가 두장 생겨서 친구가 브런치를 사주었다 평일의 미술관은 정말 너무 너무 고요하고 한산했다 표를 얻기 전까진 훈데르트 바서라는 사람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다녀오고 나니 오스트리아에 있다는,..
일본에선 지난달 24일날 발매되었다는데 곧 우리나라도 나오겠지!!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