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랑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에 갔다. 주말이 끝난 월요일이라 한산했다. 딱히 가고싶은 곳이 없었는데, 강화도에 가자고 해서 부랴부랴 검색. 그냥 바다 구경이나 하자! 하고 출발. 물이 들어오는 시간이었다. 가기전에 찾은 포스팅에서 새우깡 이야기가 나와서 점심 먹고 나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