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여행: 양평, 서종 고양이가 있는 한옥카페 하우스 베이커리 Haus Bakery
2024.2 방문 눈이 예쁘게 와서, 지난번에 지나가다 찜해둔 카페에 갔다. 양수리 가는 길에 있는 하우스 베이커리. 평일 낮이라 주차된 차량이 많지 않았다. 후기를 보니 주말엔 주차 자리 잡기 힘들정도로 붐빈다고 한다. 여기가 입구. 아직 눈이 녹지 않고 남아있었다. 내부가 여러채의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고, 단독으로 쓸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주문을 할 수 있는 본관. 빵들이 너무 예뻤는데 이날은 커피만 주문했다. 본간 뒷편엔 고양이를 돌봐주는지 집들이 있었다. 우리는 사람이 적어보이는 본관 맞은편 건물로 들어왔는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치즈가!!! 한쪽엔 좌식 테이블도 있었다. 자기집인양 안나가는 치즈. 귀여워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열심히 돌아다니더니 좌식 공간에 자리를 잡았다. 그..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