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즈음 방문. 지하철로 몇 정거장 떨어지긴 했지만, 근처에 수제 맥주집이 있다고 하여 물어물어 찾아감. 주택가 안에 생뚱맞게 자리하고 있었는데 평일임에도 2층도 꽉 참. 우리는 조용한 1층에 자리. 바로 자리 옆에 이렇게 맥주를 만드는 곳이 보인다. 안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