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번째 방콕 산책: 2023.7.22~8.13]방콕 파야타이역: 이스틴 그랜드 호텔 파야타이, 돼지뼈가 들어간 베트남 끈적국수 식당
2023.7.25 호텔 옮기는 날 온눗에서 3박을 마치고 오늘은 파야타이로 호텔을 옮기는 날이에요. 일단 자체 제작 조식으로 냉장고를 비워요. 제일 좋아하는 오렌지쥬스, 세븐 계란찜 그리고 망고스틴과 잭푸룻 면세서 산 바샤커피도 마셔봅니다. 향은 정말 좋아요. 맛은...그냥 평범한 것 같아요. 짐 정리를 해요. 복층 구조는 오르락 내리락 짐 정리 할때도 좀 불편했어요. 체크아웃 하기 전에 놓고 간거 없나 점검하고, 체크인 하기 전처럼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고 찍어봤어요. 로비에 앉아 그랩을 부릅니다. 열한시 다 되어 가는 시각인데 온눗 앞 대로가 계속 막혀요. 그냥 큰 길 나가서 지나가는 택시 잡을 걸. 30분이나 기다렸네요.... 그렇게 고속도로도 타고 달려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에 도착했어요. 아고다..
202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