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 달 살기]방콕: 반탓텅 거리, 찜쭘 머딘 99밧
2024.1.5 토요일에 후아힌에서 방콕으로 와서 일월화수목 매일 매일 바쁘게 보냈어요. 그래서 오늘은 좀 쉴까 합니다. 아침에 몸 상태가 괜찮아서 수영장에 나가 700미터쯤 수영을 했어요. 수영장에 해가 들어와서, 다음엔 더 아침 일찍 나와야곘다고 생각했어요. 간단하게 조식을 먹으려고 망고스틴으로 시작 했으나 순간 입이 터져가지고, 잭푸룻도 먹고 레이스 트러플도 한 봉지 다 까고.... 한국서 가져온 짜파게티로 마무리.. 그래 언젠간 먹었을테니 오늘 먹었음 되었다... 그리곤 급 식곤증이 몰려와 낮잠을 자요. 자다 깨니 거의 저녁 6시가 다 되었네요... 먹고 싶은게 생각나 호다닥 나갑니다. 시암에서 내려 고메마켓서 가벼운거 몇 가지 샀고 국립경기장역까지 가서 무브미를 불러 반탓텅 거리로 들어갔어요. ..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