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와서 첫밤을 보내고 시차적응이 안되어서 일찍 눈이 떠졌다. 이날만 유일하게 7시에 일어났다.(다음날부턴 이렇게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다는걸 깨달았지만..) 조식 먹을 곳을 찾으려고 호텔 주변 골목길 구경에 나섰다. 그리고 골목 골목 초록초록한 가운데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