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혼자 아오낭 거리 돌아다니다가 아무데나 들어가서 4섬 투어 예약을 했다. 옷가게 구석에 테이블 하나 놓고 투어 예약 받아주는 아주머니가 매우 친절했다. 광고지 보고 기웃기웃 하고 있으니 2개 회사를 놓고 설명을 해주는데 한곳은 점심이 도시락으로 나오고, 한곳은 섬내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