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섬투어의 마지막 프라낭비치. 절벽이 있는 풍경이 특이해서 기억에 많이 남는곳이다. 역시나 동행은은 또 해변의 노숙자 모드. 여행이 싫어 죽겠는데, 그냥 따라와서 어쩔 수 없이 시간을 보내는거..에휴. 해변 끝의 나무가 우거진 곳에 가보기로. 물론 혼자. 사람들이 꼭대기쪽으로 막 ..
다음섬은 치킨 아일랜드. 섬 근처에서 30분 가량 스노클링을 한다. 오리발은 없고 구명조끼랑 스노클은 배 안에서 빌려준다. 나는 스노클을 가져가서 구명조끼만 이용.. 파도도 없고 시야도 괜찮고 스노클링 하기 좋았다. 동행인이 물에 들어가기 싫다고 해서 혼자 들어갔는데, 오랫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