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부모님 모시고 2박 3일 이틀째밤을 머물렀던 하나 호텔. 엄마가 꼭 방은 한개만 잡으라고 신신당부를 하시고, 부모님은 침대를 절대 안쓰시고, 난 침대에서 못자면 다음날 온몸이 아프고;; 적당한 곳을 찾다가 알게된 하나호텔 온돌스위트룸. 방 하나에 침대도 있고, 이불도 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