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오전] 실컷 늦잠을 자고, 택시를 타고 렌터카를 찾으러 갔다. 7월에 제주 지점 오픈을 해서 아직 간판도 없었지만 금방 찾았다. 도착하니 차가 딱 한 대만 있는건 아닌지, 베이지색과 민트색 중 고르란다. 동생이 서명하고 설명을 듣는 동안 차 여기 저기를 찍었다. 나중에 보니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