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브런치 카페 [마이브라더스 커피]샌드위치, 샐러드

2014. 10. 28. 22:07♪일상/일상이야기

 직장동료가 소개해서 여자 6명이 찾아가서 폭풍 흡입을 하고, 그 주 주말에 다시 찾아갔다.

버스를 타고 공릉역 근처에 내려서 삼익아파트까지 슬슬 구경하며 쭉 걸어올라가니 15분 정도 걸린다.

걷기에 나쁘지 않은 거리.

지난번엔 차를 타고 왔는데 삼익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세울 수 있다.

 

 

샌드위치는 6~7천원 정도.

빵이 정말 정말 맛있다. 빵을 직접 굽는다고 한다.

원하는 갯수 만큼 커팅해준다.

 

 

 

요건 샐러드.

샐러드류는 12~13000원 정도.

역시 옆에 주는 빵이 맛있다고 동행인이 칭찬 칭찬..

여기 샐러드가 맘에 드는게 소스가 딱 적당하다.

샐러드에 소스 들이붓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안그래서 좋았다. 야채도 싱싱하고.

 

사진엔 안나왔지만 커피는 2500원인가 그랬는데, 쓰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집에서 조금만 더 가까웠다면 더 자주 갔겠지만,

암튼 가끔 생각나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