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선유 야옹이 마켓, 선유도고양이, 선유도 공원

2024. 5. 3. 16:18♪여행(국내)

2024.4

 

 

전 직장동료 결혼식이 있어서 잠깐 들렀다가 식만 보고 나왔어요.

버스 기다리는 중. 

 

 

 

 

식만 보고 밥을 안먹고 나와서 망원동에 있는 라오스 음식점에 들렀어요.

야외에 자리가 있어서 안기다렸어요.

 

얼음에 말은 맥주 오랫만입니다. 

 

 

너무 그리웠던 음식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을 생각나게 하는 국수 카오쏘이

근데, 처음에 이곳에 왔을때도 좀 기억하는 맛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오랫만에 오니 더 맛이 달라진 느낌...

루앙프라방은 또 갈일이 없는데...진짜 왓시엥통 뒷골목 작은 식당서 먹던 까오쏘이는 너무 그리워요...

어딜가야 비슷한걸 먹을 수 있을까

 

 

동행인이 시킨거. 국물이 좀 달았어요. 

 

 

근처에 코코넛 쉐이크를 파는 집이 있어 사먹었어요. 

 

 

 

선유도에 가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야옹이마켓 구경을 합니다. 

토요일, 마지막 날이었어요. 

 

 

 

산 것은 없지만 귀여운 것들을 보며 힐링했어요. 

 

 

 

 

근처에 있던 선유도 고양이 매장에도 들어갔어요.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온김에 선유도공원도 들어가봅니다. 



 

들어가자마자 만난 진짜 선유도 고양이.

이날 두 마리를 봤어요! 

 

 

오랫만의 선유도 나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