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한강 나들이, 자양역 뚝섬한강공원, 능소화 군락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2024. 7. 10. 16:18♪여행(국내)

2024.7

 

금요일 퇴근 후 순댓국집에 가서 밥을 먹었어요. 

 

 

주말 내내 비 예보가 있어 한강으로 오랫만에 산책을 가기로 합니다.

자양역명이 낯설어서 찾아보니 올초에 뚝섬유원지역에서 역명이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어쩐지, 처음 와보는 역명인데 와본것 같더라구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었어요. 

 

 

 

사람도 많고 평화롭고 좋습니다. 

 



 

능소화 군락지를 가고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끝물이었지만 그래도 꽃들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다음 블럭으로 가봤더니 고양이가 있어서 사진을 많이 많이 찍었습니다. 

 

 

 



 

 

 

나들목을 지나 뚝도시장이 있대서 찾아가봤어요. 

 

 

 

 

맛있어 보이는 곳들이 있었는데 저녁을 먹고 와서 아쉬웠어요.

 

 

 

다시 한강으로 돌아왔어요. 

 

 

 

조명이 들어와서 예쁩니다. 

 

 

 

국제정원박람회 상설전시가 있다고 해서 보러왔어요. 능소화군락지 반대편이에요. 




 

 

 

 

귀여운 아기들도 만났어요. 

 

 

 

9시가 되니 음악분수에서 분수쇼도 하더라구요. 

 

 

 

 

 

오랫만에 오니 참 좋았던 한강 산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