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칸, 벌써 마지막날
2017. 3. 9. 15:05ㆍ♪여행(아시아)/태국
오늘이 온전히 보내는 마지막날이다.
늦잠자고 자전거 타고 조금 멀리 떨어진 식당에 가서 아침을 먹고, 숙소옆 카페에 앉아 드디어 바람의 그림자를 다 읽었다.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한 2권짜리 소설이다.
그리고 일기를 조금 쓰고, 강변을 보며 멍때리다보니 점점 더워져서, 숙소에 가서 에어컨 켜고 낮잠을 잘 예정!
일어난지 네시간도 안지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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