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팔당초계국수 먹으러 갔다가 옆에 송어회 간판을 보고 벼르다가 찾아갔다. 송어회 1인 12000원. 다 먹고 10시까지 세미원 야간 개장이라길래 놀러갔다.
해야 할 일을 다 해서 조퇴를 쓰고 시청역에 갔다. 네이버에서 예매하면 천원을 할인해준다고 해서 미리 예매까지 했는데 도착하고 보니 문화가 있는날이라며 궁은 무료입장이고 미술관은 삼천원을 할인받았다! 평일 낮이라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완전히 무너졌..
다람쥐의 쓰레빠 사랑
외출 후에 돌아와 끌어안았더니 싫다고 발버둥을 치길래 봉투에 넣었더니 만족하심
슈퍼에 파는데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호요로이 따라한 맛이구만 ㅋ하나도 안취했다
지금 예약 판매중!! 다른 여행책 사러 예스24 들어갔다가 우연히 검색창에 뜬 광고를 봤는데, 하루키 새 에세이가 무려 여행 에세이!! 게다가 그중 라오스 루앙프라방이 있었다!! 작년에 두 번 가고, 올 여름 계획했다가...비수기라며 운행 중단 되어서 취소당한 내 타이항공 마일리지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