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변 나들이 안가본데 가보자! 해서 들어가본 카페다 경치가 좋고 이쁜 만큼 커피값이 사악해서 그럼 차라리 칵테일 먹을래! 하고 주문한 싱가폴 슬링이 넘나 맛있는것..
다사다난했던 일주일이 끝남 몸살기가 있어 화요일은 휴가를 내고 엄마밥을 먹으며 푹 쉬었다. 여긴 서울 보다 북쪽이어서 개화가 늦었다. 엄마랑 아빠랑 꽃비를 맞으며 시장에 삽겹살을 사러갔다 수요일은 개표 알바를 했다. 뭔가 의미있는걸 해보고 싶어서. 단순 노동은 정말 나하고 ..
작년 두 번의 루앙프라방 여행을 하고, 가장 그리웠던건 루앙프라방서 먹었던 카오쏘이였다. 국수 위에 우리 나라의 된장 비슷한 소스를 섞어서 먹던 만오천낍짜리 구수한 카오쏘이가 너무 먹고 싶었다. 태국식당, 베트남 식당은 많아도 라오스 음식을 하는 집은 정말 희귀한데, 동생이..
어쨌거나 다 잊고 힐링의 시간
올해 서울 처음 본 꽃
타이페이 카페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