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8조금씩 일어나는 시각이 늦어지고 있어요요샌 일곱시쯤 일어나요이제 돌아가면 또 다시 적응해야하겠죠방콕의 시간에 맞춰진 몸을.모닝수영 매일 남은 날짜를 세면서 아쉬움이 더해가는 날들오늘은 선착장에서 주황깃발 보트를 타고 나갑니다어제 갔던 곳들을 지나칩니다배안에서도 계속 여기서 내릴까 저기세 내릴까 고민하다 라차웡서 하차잠깐 쌈펭시장에 지나만 가려고요귀여운 스티커 구입모시모시샵 근처에 있는 쾌적해보이는 악세사리 가게여기 맘에 들었어요여긴 12개 이상 사야 도매가요 고양이 집게핀 소매가는 30밧 도매가는 15밧소매가로 그냥 하나만 샀어요넘 맘에들어요추락하면 발목이 부러질것 같은 힐새로운 곳을 가보자고 가는 길에 있어 들어간 식당Hor funhttps://maps.app.goo.gl/RJV8QAe..

아침에 눈이 일찍 떠져서 강변에 나가 멍때렸어요 릴라와디는 색이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오늘 조식은 망고입니다 랄라이삽 시장서 두개 130밧 주고 산 망고 색깔보세요😻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맛났어요 망고갈비는 원래 대충먹는데 쪽쪽 다 빨아먹었어요 제가 먹어본 중 제일 맛난 망고였어요 오후가 되어 종점서 배타고 나갑니다 주황깃발배도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제가 탄 배는 운전석이 2층에 있었어요 딸랏노이 가려고 Marine Department선착장서 내렸어요 여기선 첨 내려보는데 선착장이 깔끔하고 멋져요 원래 반림남에 가려고 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자리가 꽉 차서 그냥 나왔어요 그래서 처음 가보는 마더 로스터로 올라갔어요 그런데 반림남에 못간게 다행스러울 정도로 이곳은 천국이었습니다 올라가자마자 만난 냥이 또 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