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대강 풀었으니 점심은 ock pop tok카페에 가서 먹기로 했다. 메종달라부아에서 일킬로쯤 떨어져 있다고 봤으니까 자전거를 타고 가면 될 것 같다. 그런데 자전거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다;; 이건 체인이 이상하고 저건 안장이 이상하고 바구니도 없고...이거 저거 보고 있으려니 마침 누..
마이 드림에서 2박을 마치고 체크아웃을 하니 공항까지 데려다줄까? 하고 묻는다. 11시 셔틀 타고 나갈거에요~ 라고 대답하고 잠시 기다린다. 우체국 앞에서 사람들이 모두 내리고 나서 기사님께 메종 달라부아 호텔 아세요? 하니까 아신단다. 호텔 앞까지 데려다주셨다. 메종 달라부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