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카이에서 방콕의 야경 보기] 쪼리신었다고 퇴짜 놓았던 시장통 시로코는 7년전에 가봤으니, 이번엔 요즘 핫하다는 방콕 야경의 명소 레드스카이로.. (여기는 복장 제한도 없다.) 시암파라곤서 도보로 10분 조금 넘게 걸렸던것 같다. 센트럴 백화점 뒷편에 있는 센타라 그랜드 호텔..
방콕 둘째날 오후일정. 원래 오전은 짜뚜짝을 구경하고 다시 씨암으로 나와서 점심먹고 쇼핑센터를 구경하는게 계획었지만, 언제나 여행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ㅎㅎ 아침에 늦잠자고, 짜뚜짝 시장서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해서 결국 숙소로 돌아오니 4시가 다 되어감;;; 호텔에 짐을 ..
방콕에서 보내는 첫째날. 이비스 시암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국립경기장 BTS역으로 올라가는 계단. [BTS타기] 밑에 포스터는 가격이 올랐다는 얘기;; 중간게 오른가격, 맨 밑 줄은 예전 가격. 7년전 왔을땐 여자 넷이었는데, 한번 타보자! 하며 올라왔다가 가격보고 나서 걍 택시타자;;하고 내..
여행가기 전에 젤 관심있게 보는 남의 쇼핑 리스트..ㅎㅎ 참 바리 바리 많이들도 사온다지만, 막상 가니까 또 손이 안가더라;; 무엇보다 가장 큰건 캐리어 무게의 압박. 저가항공이라 15킬로를 초과하면 초과운임을 내야한다는거;;; 마지막 호텔이었던 힐튼 파타야엔 신기하게 체중계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