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번째 방콕 산책: 2023.7.22~8.13]방콕 근교 사뭇프라칸 여행-최애 해산물 레스토랑 싸이롬 방뿌(Sailom bangpu), 바다
2023.7.24 어김없이 6시에 기상했어요. 휴가와서 늦잠 좀 자고 싶은데. 새벽에 한번 깨기도 해서 여행이 끝나기 전에 안깨고 한번에 자던 습관이 돌아왔으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여행을 오니 요일 개념도 가물해서 오늘이 일요일인줄 알았는데 월요일이었고, 그럼 거길 가야지, 하고 침대에 누워서 오늘 하루의 일정을 쭈루룩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일단 아침으로 최애 오렌지 쥬스 한 병 마시고 작지만 아무도 없는 호텔 수영장 가서 삼십분 정도 수영하고 왔어요. 어제 세제를 사왔으니 빨래를 한번 돌려봅니다. 왼쪽이 세제, 오른쪽이 섬유유연제 입니다. 각 20밧정도고 총 5개씩 들었어요. 세탁기 사용법을 검색해서 오른쪽에 섬유유연제, 가운데에 세제를 넣습니다. 전원버튼 누르고 wash n dry에 맞추고 양이 많..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