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발리, 방콕 여행]열세번째 방콕 여행 일기9: 방콕 그릇 도매 매장-mrt블루라인 방캐역 근처 창고형 그릇매장 마나아울렛

2023. 7. 16. 16:25♪여행(아시아)/태국

 

 

 

 

여길 전에 구글 지도 보다 찜해놓고

오늘 왓팍남 대형불상 보러 강 건너 간김에 다녀왔어요

 

 

궁금하니까

안가본 동네니까

 

이 글은 추천글이 아닙니다

그냥 제 기록용 후기구요~

가볼만한 곳인지 아닌지는 사진들 보시고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셨으면 좋겠어요!

 

 

방캐역 4번출구 나와서 걸어갈만한 거리에요

3번출구쪽엔 신선식품 시장도 있던데 거긴 다음에 가려고 남겨놨어요

 

 

제가 아는건 사진에 올린게 다에요

더 물어보셔도 몰라요!

금액대는 다양한데 막 고급진건 없고

그냥 막쓰기 좋은것들이에요

 

그릇들이 쌓여있는데 고를때 손에 먼지가 많이 묻더라구요

영업시간은 저녁 7시까진데 저는 6시쯤 갔더니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식당창업할때 대량 구매하기 좋을 것 같단 느낌?

 

사진 나갑니다

 

입구구요 안쪽으로 쭉들어가면

 

 

 

여기가 출입문이에요

바구니도 있고 카트도 있어요

 

 

 

 

 

 

 

 

 

 

 

 


 

 

 

 

 

 

 

 

이런식으로 세일하는 품목들이 있더라구요

밥그릇 하나에 18밧씩 주고샀어요

10개사면 150밧으로 할인된답니다

이런 문구가 곳곳에 많아요

 

 

 

요런 태국스러운 문양도 있구요

 

 

 

 

 

 

 

 

 

 

 

 

 

 

 

 

 

 

 

 

 

 

 

 

 

이 철제 쟁반 사고 싶었는데 마감이 안좋아서 못사왔어요

뒷면에 손을 베일것 같아서 ㅎㅎ

 

 

 

 

한때 쇼핑 유행템이었던 법랑 도시락도 있어요

 

 

 

 

 

 

 

 

 

이건 대바구니처럼 생겼지만 재질이 플라스틱이었어요

 

 

 

M


 

 

 

 

 

 

 

 

 

 

 

 

 

커트러리류는 특이한건 없어요

 

 

 

 

 

그릇에 관한 모든게 다 있어요

 

잼나게 구경하고 밥공기 두개 소스그릇 두개

우리집 고양이 간식용 종지 세개

작은 접시 두개 샀는데 200밧 정도 나왔어요

하나 하나 신문지로 포장해주셨고 춘절이라고 선물도 주셨어요 복주머니 열어보니 팔찌가 있더라구요

 

 

 

접시는 안과밖 빛깔이 다른게 이뻐서 샀어요!

 

 

 

안가본 동네여서 재밌게 구경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