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번째 방콕 산책: 2023.7.22~8.13]짜오프라야 익스프레스보트, 아이콘시암, 더비빔밥, 반고흐 얼라이브 전시, 쑥씨암, BTS골드라인

2023. 10. 1. 12:48♪여행(아시아)/태국

2023.7.29 


숙소가 동향이라 해뜨는게 보입니다.



숙소 아래로는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데, 닭 우는 소리가 새벽부터 들려요.



오늘도 수영장 오픈런.



아침은 간단하게



마사지를 예약해서 받으러 가요.



아로마 오일 마사지 90분을 잘 받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마사지샵이에요.
오래 오래 여기 있길.



무브미 부르고 기다리는 중.



숙소에 와서 정비를 하고, 방포 선착장에 배 타러 나갑니다.



배타고 아이콘시암에 가요.



더비빔밥에 열무냉면 먹으러 왔는데 솔드아웃이래서 돼지갈비김치찜을 시켰는데 이것도 맛있긴 했어요. 여긴 그냥 한국맛이에요.



반고흐 얼라이브 전시를 보러갑니다.



이런 전시는 처음 봅니다.
미디어를 이용한 전시인데, 인상적이었어요.



포토 스팟들이 다양합니다.



쑥시암에 여러번 왔지만 이쪽엔 처음 올라와봤어요.



숙소로 돌아갈땐 일단 골드라인을 타고 끄룽톤부리 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탔어요.


택시비를 내고 지갑을 무릎에 올려놓고 있다가 그냥 바닥에 떨어트리고 내린걸 숙소 도착해서 한참 있다가 알았어요.


이날의 교훈
1. 될 수 있으면 그랩을 불러 기록을 남기자
2. 길에서 잡은 택시는 내부의 번호를 찍자
3. 콘도 안까지 정문을 통과해서 들어오자(그럼 콘도에서 택시번호 기록 가능)

 

 


그리고, 속상한건 빨리 잊기로 했습니다.
앞으론 더욱 정신을 똑똑히 차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