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여행: 북한산이 멋지게 보이는 넓은 정원을 가진 카페 고양시 포인트빌(노키즈존)

2024. 3. 14. 21:42♪여행(국내)

2024.2
 
 
얼마 안남은 휴가를 즐겼다. 
먼저 명륜 진사갈비에서 점심을 배불리 먹었다. 

 
 
전에 일요일에 왔다가 문을 닫아서 못갔던 포인트빌에 다시 왔다. 
토요일까지만 영업하고 일요일은 문을 닫는다. 
주차장이 꽉 차서 바깥쪽에 주차요원분의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고 들어왔다.
생각했던 것보다 야외 공간이 아주 넓었다. 

 
 
 
이 봉우리들이 한눈에 촤악 펼쳐지는데 아직 눈이 녹지 않아 풍경이 더 멋지게 느껴졌다. 

 

 
 
아메리카노 주문.
커피 가격이 9000원이었나 비쌌는데 아주 한대접을 줬다. 

 
다 먹고 나가다가 냥이 발견. 

 

 
 
나중에 봄이 되면 다시 와 보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