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도봉산, 무수골

2013. 5. 2. 21:13♪일상/일상이야기

모처럼 쉬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또 둘레길 나들이.

무겁고 귀찮아서 카메라를 안들고 갔는데 좋은 풍경이 또 너무 많아

화질 구린 폰카로 찍었는데

보정을 해도 역시나 폰카는 폰카구나.. 엘지 휴대폰 폰카 정말 구리다;;

 

 

7호선 도봉산역을 타고 내려 조금 올라가면 도봉산 입구.

계곡 끝을 인공적으로 조성해 놓은 곳.

 

 

 

고인물엔 올챙이가 제철

 

 

하얀꽃

 

 

 

 

 

연등이 늘어선 길. 길 옆으로 절이 두군데 있다.

 

 

벚나무. 산에는 아직 벚꽃이 남아있었다.

 

 

뭔가 비밀스러운 정원으로 통할것 같은 하얀 나무 문.

 

 

 

 

이쁜꽃. 이름이 뭘까.

 

 

 

 

 

무수골. 계곡을 옆에 낀 집 한 채.

 

 

 

쌍둥이 전망대.

 

 

크리스는 누구길래..

 

 

분홍색 철쭉이 제철.

 

도봉산 역에서 무수골지나 방학동까지 두어시간 걸리는 코스.

길도 험하지 않고

산을 싫어하지만 둘레길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