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2박 3일 제주여행]오설록 티뮤지엄, 이니스프리하우스

2014. 8. 22. 15:37♪여행(국내)

 둘째날.

중문 숙소로 향하던 중.

남들 다 가는 오설록 티뮤지엄과 이니스프리 하우스.

 

오설록 사람 엄청 많았다..

 

 

 

 

 

 

 

매장에도 사람 엄청나고 카페에도 앉을 자리도 없고.

울 동네 백화점에도 다 파는걸 또 여행기분에 이쁜 패키지에 혹해서 마시지도 않는, 별 좋아하지도 않는 차를 세팩이나 구입함ㅋㅋㅋ

지름신을 조심해야 한다..

 

 

시음하는거 한잔 얻어마시고 얼른 이니스프리 하우스로.

 

 

오설록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뒷편에 있다.

여기가 훨씬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좋았다.

 

 

올레길의 일부인듯.

 

안에는 스탬프가 들어있었다.

 

 

 

 

 

 

한산해서 좋았던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내 폰엔 서울에서 이니스프리 50프로 세일한다는 문자가 있었는데, 세일도 안하는데서 부득불 또 선물을 구입한다며 동생에게 지름신 내림..

여긴 세일 제외지역..

 

 

 

간식이나 먹어볼까 하고 한개만 구입한 핫도그. 꽤 맛있었다.

 

 

주차장 가는길에.

 

이제 제주 스위트 호텔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