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첨 만났을때 650그람이었는데 3.6킬로가 되었다
호이안에서 사온 그릇에 비빔국수!!
창피하지 않은 나라에서 살고싶다 꼭 그렇게 되길
아파트 앞 놀이터 철쭉이 만개했다 아마 여행 중 지나갔으면 셔터를 엄청 눌렀을거다 여행에서 돌아와보니 우리 동네도 참 예쁘다
어제 예약을 했는데 오늘 마지막주 수요일이라고 공짜였다 폐장시간 한시간전에 입장해서 아주 고요한 숲길을 산책했다 늘 일로만 왔는데 놀러오니 더 좋았고!!
3월 28일 2.8kg 안크는것 같다가 어느새 보면 쑥 커있다 머리가 굵어진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실감한다 내 주먹보다 더 작던 머리가 이제 내 주먹 만해졌다 머리보단 몸이 길어지는게 먼저인것 같지만.. 삼주간의 긴 여행에서 돌아왔을때 조금만 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