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에어컨 바람은 싫다냥
가족모임
예전에 팔당초계국수 먹으러 갔다가 옆에 송어회 간판을 보고 벼르다가 찾아갔다. 송어회 1인 12000원. 다 먹고 10시까지 세미원 야간 개장이라길래 놀러갔다.
해야 할 일을 다 해서 조퇴를 쓰고 시청역에 갔다. 네이버에서 예매하면 천원을 할인해준다고 해서 미리 예매까지 했는데 도착하고 보니 문화가 있는날이라며 궁은 무료입장이고 미술관은 삼천원을 할인받았다! 평일 낮이라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완전히 무너졌..
다람쥐의 쓰레빠 사랑
외출 후에 돌아와 끌어안았더니 싫다고 발버둥을 치길래 봉투에 넣었더니 만족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