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1. 19:14ㆍ♪여행(아시아)/태국
아주 운이 좋게 마일리지로 방콕-인천 아시아나 비즈니스 티켓을 발권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 수하물은 32킬로 2개까지 가능. 무려 64킬로!
그래서 26인치 캐리어에 20인치 캐리어를 넣고 짐을 쌌다.
🎁 면세품
다 품절이라 살만한게 별로 없었다.엄마 드리려고 설화수 크림 사봤고, 헤라 블쿠가 마스크에 좀 덜 묻어난다고 해서 여행 가서 쓰려고 구매.확실히 덜 묻어나긴 한데 건조해서 여름에만 쓰면 좋을 듯
태국의 향수 하우스
치앙마이에 2개의 매장이 있고 방콕엔 시암역 시암스퀘어원 3층에 오프매장 딱 하나 있다.
여행하는 동안 충분히 테스트해보고 본품을 사려고 디스커버리 세트를 구입
대표 향수 8가지가 들었고 1200밧
회원가입하면 선물준다하셔서 즉석가입하고 알콜 스프레이 선물로 받았다.
다 무난한 향이었지만 딱 내꺼다...하는 향은 없어서 본품 구매는 하지 않고 귀국했다.
🎁 약국(부츠, 왕랑시장 도매약국 등)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태국도 약 가격이 파는 곳마다 다르다. 부츠, 길거리 약국, 도매 약국 다 다르니 많이 살거면 도매약국 추천.
health up
대형 마트나 쇼핑몰 내에 입점해있는 체인형 약국이다.
카운터 페인 83밧
코시국 방문이라 약국 거리에 사람이 바글바글...
단골 약국엔 다 떨어졌대서 왕랑시장 약국거리 아무 곳에서나 파는 곳 찾아샀다.
타이레놀 100정 한 병 120밧
Diamond pharmacy
왕랑시장옆에 위치한 도매 약국거리에서 장사가 제일 잘되는 대형 약국
간판에는 다이아몬드라고 써 있다.
씨어터 레지던스 숙박하며 동네 구경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꼭 들르는 가게.
오전 8시 반에 오픈하는데 오픈전부터 현지분들이 줄 길게 서 있었다.
가격도 주변 다른 약국에 비해 저렴하다. 응대하는 손님이 없는 직원분께 사진 보여주면 그 분이 이리 저리 다니며 약 찾아주고 계산까지 해주신다.(텍스리펀 안해봐서 모름. 카드결제하면 추가 금액 있다고 함. 나는 늘 현금으로만 구매함)
https://goo.gl/maps/K1TpFNycUDWwwdws9
단종된 레틴에이 대용품 아크네틴에이 0.05 1개 75밧
카밀로산엠 스프레이 없대서 대용품으로 산 카모리코 스프레이 1개 90밧(효과 괜찮았다)
히루스카 포스트 아크네 245밧
모기물린데 좋다그래서 샀는데 효과 못봄. 대신 여기서 페니스틸 연고 56밧에 샀다.(나중에 부츠에서 추가로 하나 더 샀는데 거기는 70밧대였다)
얇고 물에 강해서 쓰기 좋았던 밴드 100개 들이 95밧
애벌레 모양은 형광펜, 마스크스트랩, 수정테이프
이번에는 머리핀이랑 머리끈 집중공략
반묶음용 머리핀
가격은 100밧대/200밧대 정도
12개묶음 40밧/50밧
요건 세일하는건데 3개사면 도매가로 준대서
각 45밧 동생 줄라고 넉넉히 구매
1개 10밧(12개 이상 구매해야 함) 머리끈 파는 가게를 발견해서 선물도 주고 나도 쓰려고 많이 많이 사왔다.
똑같은거 야시장서 1개 20밧에 팔고 있었다.
지나가다 이뻐서 구입한 뱃지 3개 120밧
메가플라자
툭툭 블럭
핑크80/ 파랑90밧
🎁 boots
무게가 나가는 것들이라 미루고 미루다 여행 막바지에 센트럴월드점서 구매
테드베이커란 못보던 브랜드가 있어서
세일 하길래 몇가지만 구매
손세정제+핸드크림 세트고 펌프형 핸드크림이 필요해서 구입했어 200밧대
같은 브랜드 향수 300밧대였고
까보니 롤온타입인건 좀 실망이지만 향은 그냥 다 무난무난
귀요미 바디워시 99밧
압출하는거 여행중 잃어버린줄 알고 139밧 주고 구매. 저 블랙헤드 찝어내는 핀셋이 대박이었다.
마지막 들른 부츠서 산것
프로폴리스사탕 30밧
페니스틸연고 모기물린데 아주 좋았고 절반정도 써서 하나 더 구매(선번이나 화상에도 효과있다고 함) 70밧대
🎁 시암 센터
엄마드릴 바디로션
배쓰앤바디웍스 2+1하는데
세개 1900밧정도(사실 우리나라 인터넷 구매가 더 저렴함...방콕서 수입품은 안사는걸로)
탄 바디로션 850밧
🎁 빅씨
시암점
여기 십몇년전 첫 방콕여행때 가보고 첨 가봤다.
숙소가 근처라...
사람도 짱 많고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품목 따로 빼놓은곳들도 있고..근데 너무 정신없고 개취로 별로라 담엔 그냥 고메나 탑스로 가려고 한다.
땅콩과자 맥주안주로 최고 담엔 더 사와야지...
늘 아빠 선물로 사드리는 꿀
병당 240밧
갈때마다 사오는 시즈닝
닭에 발라서 오븐에 구우면 매콤함
김가루가 든 곡물 튀김. 먹기 힘들어 담엔 안살듯
차트라뮤 밀크티. 그냥 바로 물에 타먹으면 된다. 가루형
쌀과자
나는 맛도 못봄
마카다미아 봉지당 85밧
아난타라 리버사이드근처에도 빅씨가 있다.
빅씨 다오카농.
산책겸 걸어갔다 택시타고 돌아옴.
유로케이크 판단이랑 기본 사봤는데 기본 노란 크림이 더 맛있다.
빅씨 시암점 90밧
🎁나라야
총 네군데(아이콘시암/ 프롬퐁/센트럴월드/빅씨시암점1층) 돌았고
엄마선물로 구매
시장갈때 휴대폰만 넣고 다니신다고 한다.(50퍼 세일해서 300밧대)
장바구니 패턴 맘에드는거 여기저기서 어렵게 하나씩 구매(각 250밧)
이건 지난 여행서 사온건데 위에걸 펼치면 이런 모양이 됨
전체적으로 상품 구성도 패턴도 매우 부족한 상태였고 매대가 텅텅 비어있었다. 관광객이 안들어왔으니 상품 생산을 안한듯....
예전같지 않아 슬펐다.
🎁 탑스
살라댕역에 연결된 센트럴 실롬 지점
탑스에서 쇼핑을 많이 해와서 탑스가 뭔가 깔끔하고 편한 느낌이다.
레이스트러플맛 통에 담긴게 있어서 안부서지게 핸드캐리
피셔맨은 초코맛만 1+1하고있어서 선물로 돌리려고 여러개 구매
마담행은 정식 매장 찾아가서 사올만큼 많이 구매할 생각은 없어서 이렇게만 구매.대부분 엄마가 좋아하셔서 엄마집으로
일회용 나무젓가락 한팩에 25밧
부모님과 방콕왔을때 이 태국산 나무 젓가락을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그때부터 여행 올때마다 사다드리는 품목이다.
(대나무 재질이라 매끄럽고 깔끔하다)
🎁 짜뚜짝 시장
이제 더이상 짜뚜짝에는 감흥이 없지만, 그래도 안가면 아쉬운...
대강 돌고 찾아간 옆집 어떠꺼 시장이 더 재밌게 느껴졌다.
원피스 150밧이고 본인의 키가 160이하라면 비추
땅에 끌려서 동생에게 갔다.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기념품샵
마지막에 아난타라서 2박을 했는데 욕실 어매니티 향이 너무 좋아서
로비에 있는 기념품샵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바디로션만 구매
650밧
공항서 체크인할 때 무게를 달아보니 26인치는 25킬로, 20인치는 16킬로
수하물 무게 걱정 없이 맘껏 쇼핑할 수 있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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