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발리, 방콕 여행]싱가폴 1박 트랜짓 호텔: 옥스퍼드 호텔(Oxford Hotel)

 

싱가폴 옥스퍼드 호텔
Oxford Hotel
2023.01.02~01.03 투숙
Superior Twin Room with Shower
아고다 1박 SGD 85.80

 

 

싱가폴 항공 스케줄 변경으로 어쩔 수 없이 1박 하게 된 스케쥴.

오후에 체크인하고 다음날 오전 8시 비행기를 타야해서, 최대한 가격이 저렴하고,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잡았습니다.

싱가폴 호텔 가격이 정말 사악해서 6만원대 호텔을 찾으면 캡슐 호텔 1칸이 나와요....

싱가폴은 호텔 가격때문에 여행 갈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고다에서 캐시백을 받으면 6만원대가 되는 혼자 쓸 수 있는 그럭저럭인 호텔 하나를 겨우 찾았습니다. 

 

 

 

창이공항서 지하철을 갈아타고 도착한 호텔 

그냥 택시 타고 올걸 조금 후회했어요. 몸상태가 안좋아서 

 

 

여기가 제일 저렴한 룸은 아니었어요. 

정말 딱 잠만 자고 나갈 수 있는 수준.

여기서 몇 박 며칠 여행을 한다면 숙소에 들어오기 싫을 것 같은.... 

그래도 창문도 있고, 단독룸이고 욕실도 있어요. 

 

 

주변에는 이런 역이 있구요, 저는 여기서 나와 호텔까지 갔습니다. 

 

호텔 근처의 또 다른 역

 

 

걸어갈만한 거리에 차임스

 

 

싱가폴 슬링으로 유명한 그 호텔

 

 

다음날 새벽에 나가야 해서 고젝으로 택시를 호출했어요.

친절한 기사님이 오셔서 짐도 다 옮겨주시고 새벽이라 차 하나도 안막혀서 창이공항까지는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