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발리여행]우붓 빌리지 호텔

 2012년 1월 6박 8일 발리여행

[우붓 빌리지 호텔]

 

 

몽키포레스트로드 중간에 위치.

트래블 레시피에서 당시 1박 80달러정도에 예약.

막상 예약하고 트립어드바이져 닷컴서 보니 만족도 순위는 그닥 높지 않았던.

 

풀빌라도 아니면서 이렇게 문 열고 들어가는 독채로 구성되어있다.

이건 문 안쪽에서 찍은것.

작지만 아담한 마당과 테이블, 의자가 있다.

 

 

트윈룸.

 

 

티비 밑에 냉장고 있어요.

 

 

욕실로 나가는 문.

 

 

욕실은 오픈 에어식.

 

 

거울 뒷편에 변기 있어요.

 

 

 

로비쪽 조명.

 

 발도 못담가본 수영장. 작지만 알차다.

우붓에 있는 내내 장마처럼 비가 내렸다. 줄줄줄.

우기엔 스콜이라더니!!!

이 여행 이후 다시는 우기에 휴양지 안간다. 간다는 사람도 말림.

 

 

우리 룸에서 조식 먹으러 가는 길. 정글처럼 다양한 식물이 우거져 있다.

 

 

 

조식은 로비 앞 식당에서 먹는다. 몽키 포레스트로드가 보이는 곳이다. 아침을 먹고 있으면 길가에서 택시 영업을 하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

 

 

주문서에 체크하는 방식이었는데 메인요리와 과일도 준다.

메인은 빵 또는 볶음밥 이었던걸로 기억.

조식은 간단하지만 먹을만했고 발리식 커피가 맛있었다.

 

이 여행을 같이 다녀온 동료와 이야기하다가 오랫만에 생각나서 포스팅.

시설이 전반적으로 낡긴 했지만 위치는 좋았던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