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발리, 방콕 여행]열세번째 방콕 여행 일기5: 툭툭 30분 넘게 탔는데 단돈 10밧(사톤~룸피니~킴튼말라이 무브미 이용기)

2023. 7. 9. 10:19♪여행(아시아)/태국

 


 

 

 

이번여행서 무브미 어플깔고 요리 조리 잘 타고 다니고 있어요

물론 첫날은 20분 길바닥서 기다려본적도 있지만(어찌 늦나 궁금해서 살펴보니 미리 받은 콜을 다 처리하고 저에게 오느라 늦더라구요)

그 담엔 요령이 생겨서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으면 근처 포인트 식당이나 카페서 나가기 전에 미리 콜 해놓고 5분 정도 남기도 나가니 좋더라구요

 

어제 세인트루이스역서 룸피니가려고 무브미를 불렀어요

무슨 aia였나 보험사 건물앞 주차장이 픽업포인트라 거기 쭈그려앉아 기다렸어요

1-2분 걸린대서 오~~했는데 이 시간에 이 도로가 다 막히고 있어서 실제론 10분 정도 기다렸고

 

공원까지 가는 길도 30분정도 걸렸어요 정체가 심하더라구요

택시였음 미터기 올라가는 소리가 들릴텐데

저는 스캔으로 10밧 차감하고 탄거라

이래서야 기름값이나 나오나 또 속으로 오지랍을 부리다가 아 이거 전기차지 했네요 ㅎㅎ

막히는 시간대 큰 도로를 지나는 루트는 안타는게 좋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건물앞서 내리니 바로 룸피니 건너가는 육교가 있더라구요

 

 

룸피니 구경 다 마치고 또 무브미를 불렀어요

이번엔 정말 5분안에 왔구요

킴튼말라이앞에 픽업 포인트가 있더라구요

저 호텔 있는 구역 랑수언로드 오른쪽 전체가 신돈빌리지라고 호텔 레지던스 같은 계열 단지더라구요

그 안으로 들어가서 아주 빠르게 도착했어요

여기도 10밧이었어요

 

 

1. 무브미 어플은 태국 현지에 도착해서 검색해서 설치하면 됩니다.

2. 태국 현지 유심 사용, 현지 번호가 있어야 합니다.

3. 현금은 받지 않습니다. 트래블월렛으로 충전해서 사용했고요, 잔여 충전 금액은 환불 받지 않았고 다음 여행에 쓰려고 합니다.